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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본토 포병 부대 예고 없이 한반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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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본토 포병 부대 예고 없이 한반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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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21 21:23:37 | 수정 : 2017-09-21 2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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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사정포 대응 상황 가정해 하이마스 실사격 훈련
미8군과 미 제18 야전포병여단은 21일 충남 대천 일대에서 비상전개 준비태세 연습을 실시했다. 사진은 HIMARS(고속기동용 포병로켓시스템)가 서해안 직도를 향해 장거리 정밀탄을 발사하는 모습.(미 8군 제공=뉴시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포트브래그 18야전포병여단이 21일 충남 보령 대천에서 예고 없이 장거리 정밀탄 실사격 훈련을 했다. 미 본토 병력의 한반도 긴급 전개는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에 주둔하는 주한미군 지상군인 미 8군은 "18야전포병여단과 함께 대천에서 비상전개 준비태세 연습을 했다. 포병부대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서해 직도를 겨냥해 장거리 정밀탄 실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직도는 서해에 있는 무인도로 사격 훈련장으로 쓰이며 대천 바닷가에서 약 60km 떨어져 있다.

미 8군에 따르면 포병부대는 부대원들에게 예고하지 않고 전개했으며 이날 훈련에서 고속기동 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마스)를 포함한 전력을 과시했다. 훈련은 북한이 장사정포 도발하는 상황을 가정해 미 본토 포병을 빠르게 증원하고 한미 연합 포병이 함께 대응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포병부대는 18일 C-17 수송기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마스로 훈련한 것은 최대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데 반해 크기가 작고 가벼워 미군의 모든 수송기에 실어 나를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 밴달 미 8군사령관은 "한미동맹을 지원하기 위해 미 본토 부대와 통합해 한반도 어디든 합동전력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미 8군의 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조샛별 기자  [star@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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