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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에서 또 지진 발생…이달 들어 다섯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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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07 16:03:54 | 수정 : 2017-03-14 09: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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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도 진동 감지
7일 오전 동해시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전 6시 53분 36초에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5일 발생한 규모 3.2 지진의 여진이라고 분석했다.

이달 들어 동해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벌써 다섯 번째다. 5일 오전 9시 18분 27초 동해시 동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한 후 이날 하루 동안 규모 2.1~2.4에 이르는 여진이 세 차례나 발생했다.

7일 오전 3시 48분에는 경북 구미 북북서쪽 23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도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 역시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규모가 작긴 하지만 3월 들어 지진이 벌써 아홉 번이나 발생했다. 특히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동안 지진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런 정도의 규모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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