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도대체 몇 번째 죽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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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박지만 수행비서 사망…도대체 몇 번째 죽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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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02 11:36:01 | 수정 : 2017-01-02 11: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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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5촌 조카 사망사건 등 전면적 재수사 촉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회장의 수행비서 주 모(45·남) 씨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도대체 이게 몇 번째 죽음인가. 이 문제만큼은 철저하게 수사를 해서 박지만 씨·박근령 씨·박근혜 대통령 주변, 오촌조카의 죽음까지 참으로 희한하게 숨진 이 사람들에 대해서 전면적 재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체 왜 죽었는지 원인도 알 수 없고, 초동수사에서 실패해서 진실을 밝히지 못한 죽음이 너무 많다. 산지기 노인부터 북한산에서 발생한 (박 대통령의) 오촌 조카들의 이상한 죽음 또 중국에서 신동욱(박근령 씨의 남편) 씨를 추격하던 그 조직, 박지만 씨 수행비서의 죽음. 모든 것이 도대체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런데 이상하게 정치권에서 진실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거나 언론이 취재하거나 재판이 열리면 사람이 하나씩 죽어간다. 이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 검찰이 이 문제에 대해서 엄정하게 수사해서 다른 살인사건과 연관됐는지도 제대로 수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 씨는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가족들에게 발견됐다. 가족들이 발견했을 때 주 씨는 쓰러진 상태였다. 외부침입 흔적과 타살 혐의점이 없고 자살 정황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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