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발사에 한·일 국방장관 통화…안보협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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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에 한·일 국방장관 통화…안보협력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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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07 10:04:39 | 수정 : 2017-03-07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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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北, 핵미사일 광적 집착…상응대가 치러야"
日 이나다 방위대신 "도저히 용납 못해"
일본 방위성은 6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함에 따라 도쿄(東京) 방위성 부지 내에 배치한 지대공유도탄 패트리엇(PAC3)을 요격태세로 전환하는 등 경계를 강화했다. 사진은 이날 도쿄 방위성 내에 배치된 패트리엇 미사일의 모습이 보인다.(AP=뉴시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7일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 대신과 전화 대담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상황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한 장관은 통화에서 "북한이 지난달 12일에 이어 이번에도 탄도미사일 도발을 한 것은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핵미사일 개발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있는 북한 정권이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이나다 방위대신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일본에게도 안보상의 중대한 도발행위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확히 위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한·일, 한·미·일 3국 간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국방부는 "양국 장관은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의 엄중함에 대한 공동인식을 토대로 앞으로도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며 "보다 효과적인 대북제재·압박조치를 위해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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