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헌특위, 소위원회 회의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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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특위, 소위원회 회의 모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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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5 11:01:52 | 수정 : 2017-03-15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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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과정 투명하게…4월에 여론조사 실시할 예정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의원)가 앞으로 소의원회 회의를 모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개헌특위는 13일 간사회의에서 헌법개정 논의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개헌특위는 소위원회를 비공개로 운영하는 국회 관례를 따랐지만 개헌 쟁점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를 반영했다.

개헌특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그간 소위원회와 자문위원회가 논의한 개헌 관련 쟁점사항 중 합의하지 못한 내용을 논의해 이견을 좁히기로 했다.

개헌특위는 상향식 개헌을 할 필요가 있다는 여야 합의에 따라 14·15일 이틀에 걸쳐 자문위원들과 각 소위원회별로 합동 연석회의를 열었다. 그동안 10차에 걸친 전체회의를 열어 학계, 경제계, 노동계, 여성·장애인·청년 시민단체, 헌법기관, 정부 부처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모아 논의를 진행했다.

개헌특위는 개헌 쟁점을 두고 국민이 직접 내는 의견을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4월 중에는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해 개헌 추진동력을 얻기로 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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