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가짜뉴스 규탄…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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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가짜뉴스 규탄…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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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27 10:51:46 | 수정 : 2017-04-27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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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회의록 제시
국민의당이 근거 없는 네거티브와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법률지원단은 안 의원이 라디오·온라인방송에 출연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국정농단을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도 비슷한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안 후보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해외 도픽감이다. 전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며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게 질문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 회의록을 제시하며, 안 의원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국민의당은 또 "안 후보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헐값에 인수해 배임죄를 저질렀다", "배우자가 발급한 허위진단서로 예비군훈련에 불참했다", "이명박의 아바타다", "안랩코코넛이 제작한 전자개표기로 대통령선거 부정을 했다"는 글을 트위터와 블로그에 올린 이용자 4명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날 김유정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라디오에 출연한 안 의원이 안 후보를 가리켜 대통령으로서 깜이 아니라고 한 말을 두고 "안 의원 주장과 기준대로라면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대통령 '깜'은 고사하고 예선 탈락해야 마땅한 후보"라고 반박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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