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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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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2-20 16:12:42 | 수정 : 2016-02-20 16: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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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한 역사의 증인 44명으로 줄었다
소녀상. (사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제공)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경순 할머니가 20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올해 들어 15일 최 모 할머니의 별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피해자 생존자는 238명에서 44명으로 줄었다.

김 할머니는 19살에 일본 히로시마 위안소에 강제 동원된 후 피해를 당했고, 1992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이 사실을 신고하고 다른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할머니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메디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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