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7시간' 미궁…특조위, 박 대통령 출석 요구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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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7시간' 미궁…특조위, 박 대통령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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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1-04 13:10:25 | 수정 : 2016-11-04 1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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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모임, "朴은 특조위 최후 조사대상자…여기서 진상규명 다시 시작해야"
4·16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조사관모임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조사관모임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에서 304명의 생명이 스러져가던 시간, 사라진 ‘대통령의 7시간’ 이 최순실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다"며, "‘7시간’은 대통령으로서 가능한 모든 국가자원을 동원하여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행적을 밝히지 않음으로써 의혹을 확산시켰다"고 지적했다.

조사관모임은 박 대통령을 조사대상자로 하는 출석요구서를 공개하고,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대통령에게 서면보고한 참사관련 자료 일체 ▷청와대의 생산 또는 접수 문서 총목록 ▷청와대 조직 및 총원명부를 증거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박근혜는 세월호 특조위 최후의 조사대상자이며, 조사관들은 이것으로부터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조사가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믿는다"며, "특조위 조사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진상규명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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