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태운 전세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1명 사망·44명 부상y
사회

대학생 태운 전세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1명 사망·44명 부상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로 기사보내기 미투데이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로 기사보내기 구글로 기사보내기 싸이월드로 기사보내기

입력 : 2017-02-23 11:24:08 | 수정 : 2017-02-23 11:29:51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글자작게글자크게


학생들 안전띠 매고 있어 참사 면해
22일 오후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관광버스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제천소방서 제공)
22일 오후 대학생들을 태운 전세버스가 5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대학생 4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5시 33분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원주방향 북단양 나들목 주변에서 발생했다. 버스기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5m 아래로 추락했다. 버스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안내교육)을 하러 강원도 원주로 가던 금오공대 학생 44명과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운전자 A(62·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학생 44명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 정도가 다르지만 학생 대부분이 다쳐 충북 제천명지병원과 제천서울병원 두 곳에서 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다.

금오공대는 이번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석인 총장을 대신해 총장직무대리를 맡은 교무처장과 교수, 교직원이 사고현장으로 이동했고 학생들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저작권자 ⓒ 뉴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야별 주요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북한

이전 다음




핫이슈

"다음 주 한반도 지배한 공기 이동하며 장마전선 북상"
장마가 늦어지는 이유는 몽골 북쪽 대기 상층까지 발달한 기압능이...
‘여중생 집단 성폭행’ 2심도 중형 선고…법원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여중생 2명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들에 대...
전 통합진보당 관계자들 ‘이석기 영장집행 방해’ 유죄 확정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의원에 대한 국가정보원의 압...
자유한국당 이철우, "(文 정부) 오래 못 갈것 같다" 발언 파장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이철우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허리 숙인 최호식 전 회장, 여직원 성추행 혐의 경찰 출석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
시민 100명 모여 몰카 규제 아이디어 제안하는 '수다회' 열린다
바야흐로 몰카의 시대다. 지하철·화장실·길거리에 심지어 사적...
서울시교육청, 숭의초등학교 학교폭력 사태 특별장학 착수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재벌 총수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학교폭력...
한여름도 아닌데 왜 이렇게 덥나 했더니
기상청이 16일 한반도 서쪽내륙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를 발효한 ...
정신병원 거부하며 흉기 난동 40대 남성, 경찰 테이저건 맞고 사망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40대 남성이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
연세대 공학관서 폭발 사고 발생…'테러 의심' 경찰특공대 투입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에서 폭발이 발생해 경찰...
구직자 10명 중 6명 “비정규직이라도 취업하고 싶다”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 구직자 10명 중 6명은 비정규직이라도 ...
‘동거녀 살해 암매장’ 30대男 징역 3년 확정…솜방망이 처벌 논란
검찰이 동거녀를 살해해 암매장한 30대 남성에 대한 상고를 포기...
경찰, "대마초 권유" 가수 가인 SNS 글 파장 일자 내사 착수
서울지방경찰청이 남성그룹 빅뱅에서 활동하는 가수 최승현(예명 탑...
부산 폐수처리공장에서 유해가스 대량 누출 사고 발생
부산의 한 폐수처리공장에서 유해가스가 대량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

많이 본 뉴스

멀티미디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