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에 불만 품고 차량 부순 30대 붙잡혀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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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에 불만 품고 차량 부순 3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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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3 09:18:57 | 수정 : 2017-03-13 0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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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차량 긁어 수리비만 2000만 원 이상
불법주차에 불만을 품은 3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

13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A(38·남) 씨는 평소 상가 앞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들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자 불만을 품고 차량을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1월 30일 오후 11시 24분에 대구 달서구의 한 노상에 세워진 B(32·남) 씨의 차 그랜져 승용차량의 문짝과 휀더를 도구를 사용해 긁어 망가뜨렸다. B씨 차를 포함해 피해 차량은 14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부분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문짝이 긁었다. 차량 수리비는 2235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형사입건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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