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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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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03 15:43:35 | 수정 : 2017-04-03 1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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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위에 연탄재 발견…외상 흔적은 없어
경북 안동에서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3일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47분 안동시 임동면 A(48·남)씨의 집에서 A씨의 어머니(69)·여동생(46)·남동생(43)·딸(13)이 사망한 것을 A씨 딸의 담임교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입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의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담임교사는 이날 A씨 딸이 학교에 나오지 않아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가정방문을 했다가 현장을 발견했다.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진 이들의 몸에서는 외상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집 안에는 빚이 많아 걱정이라고 쓴 유서 형태의 글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레인지 위에는 연탄재가 있었다.

경찰은 A씨 주변에서부터 탐문조사를 하며 이들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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