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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석 학생 13명…경찰·교육부 "소재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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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17 14:50:31 | 수정 : 2017-04-17 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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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정방문하고 출입국 기록도 확인
17일 교육부의 '2017학년도 사유 없이 결석한 초·중학생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육 현장에서 소재를 확인하기 어려운 학생이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동점검은 전국 초·중학교 학생 410만여 명을 전수조사한 것이며, 학교·교육청·경찰청과 협력해 진행했다. 교육부가 경찰에 소재파악을 의뢰한 76명 중 63명 학생의 안전을 확인했지만 나머지 13명의 학생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는 상태다.

13명 중 초등학생은 2명, 중학생은 11명이다. 경기도·충남도에 사는 학생이 각각 3명, 서울에 2명이며, 대구·인천·대전·전남·제주에 사는 학생이 각 1명씩이다.

교육부는 이번 합동점검이 학생들을 아동학대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보호하고 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와 경찰청이 정보를 공유 하며 긴밀히 협조했다. 지난해 초 경기도 평택에서 발생한 신원영군 학대사망사건이 발생하는 등 아동학생이 발생하자 교육부는 무단결석·장기결석 학생과 입학할 나이임에도 입학하지 않은 학생들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와 교육청은 학생이 무단결석한 당일 부터 각 가정에 전화를 하거나 가정방문하고,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는 식으로 대부분 학생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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