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자격증 부정취득' 학원장 등 83명 무더기 검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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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자격증 부정취득' 학원장 등 83명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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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12 17:34:58 | 수정 : 2017-05-12 1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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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를 받고 가짜 간호조무사 실습증명서를 발급한 학원장 등 83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취업 목적으로 자격증을 부정 취득한 간호조무사와 이들에게 자격증 취득 서류를 허위로 발급한 간호학원 운영자들을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간호학원을 운영하는 A(60·남)씨 등 2명은 2013년 3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려는 희망자를 모집하고, 수강료 명목으로 한 사람당 120만 원~180만 원을 받은 후 가짜 교육·실습이수증명서를 발급했다.

B씨 등 81명은 의료기관 등에 취업할 목적으로 허위발급받은 자격증 취득서류를 이용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부정하게 취득했다.

간호조무사 자격을 얻으려면 740시간 교육을 받고 780시간 실습을 해야 하고, 이를 이수한 후에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한다.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피의자들 역시 같은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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