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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그랜저·아우디 등 2만 4000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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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18 10:13:50 | 수정 : 2017-05-18 21: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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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 29종 2만4천29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 제공)
소나타·그랜저·아우디·푸조 등 승용차 2만 4000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생해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한불모터스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 29종 2만 4029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 1만 533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

현대자동차의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인해 시동꺼짐 등이 일어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쏘나타 1949대, 그랜저 993대가 리콜대상이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리콜대상 차량 소유주는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 A6 등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5746대는 일본 타카타사의 에어백이 작동할 때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차량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임시로 현재 장착된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동일한 새제품으로 교환한 후, 추후 개선제품으로 재교환하게 된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2008 1.6 Blue-HDi 등 2개 차종에서는 변속제어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으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자비로 결함내용을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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