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조위, "본격적 조사활동 개시" 8차 전원위원회 열어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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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조위, "본격적 조사활동 개시" 8차 전원위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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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8-04 11:05:41 | 수정 : 2017-08-04 1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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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무회의서 올해예산으로 예비비 115억 책정
세월호 선내 수색 106일째인 1일 오후 전남 목포신항만에서 코리아쌀베지 작업자들이 육상 거치된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펄과 장애물 제거 작업을 했다. (뉴시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준·이하 선조위)가 4일 오후 목포신항만 4층에 있는 선조위 목포사무소 중회의실에서 8차 전원위원회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결안건 4건과 보고안건 4건을 논의한다.

주요 의결안건은 ▷세월호 인양과정과 미수습자 및 유류품 수습 조사 ▷구획 구조 확인과 검증 시뮬레이션 및 모형실험 조사 등 주로 조사 개시와 관련한 안건이다. 주요 보고안건은 ▷세월호 선체처리 추진현황 및 계획 ▷2017년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예비비 내역이다.

선조위는 지난달 10일 별정직공무원 33명을 채용하고 그달 19일 1명을 추가로 채용해 35명 중 34명의 채용을 완료했다. 같은 달 11일 국무회의에서는 올해 예산으로 예비비 115억여 원을 책정했다.

김창준 위원장은 "인력과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조사활동을 개시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선체 처리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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