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식약처, 아시아나 기내식 공급 업체 3곳 식음료 검식관 파견

등록 2018-07-11 09:58:42 | 수정 2018-07-11 11:16:06

원재료 입고부터 기내식 배송까지 검수·검식 등 특별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기내식 대란’ 사태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에 위생적이고 안전한 기내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기내식 공급 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 4일부터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식품제조업체 3곳에 식음료 검식관을 파견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샤프도앤코코리아(인천 중구), 케이터링서비스파트너(경기 김포), 이든푸드영농조합법인(충북 보은)이다. 식음료 검식관은 2인 1조, 2교대로 오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제조현장에 상주하며 식품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재료 입고부터 기내식 배송까지 검수·검식 ▲기내식 보관·배송 시 적정 온도관리 ▲작업장 위생관리 ▲작업자 개인위생관리 등이다.

한편 식약처는 여름철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준수하고, 냉장고 소독과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