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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파출소서 총기 사고 발생…경찰관 1명 중태

등록 2018-08-14 15:34:54 | 수정 2018-08-14 15:37:00

탈의실에서 총소리 들려

경상남도 창원시의 한 파출소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경찰관 1명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이 사건 발생 경위를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파출소 탈의실에서 A(50·남) 경위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경위는 쓰러지기 5분 전 파출소에 출근해 당직자로부터 38구경 권총을 건네 받아 탈의실로 이동했다. 탈의실로 들어선 후 두 차례 총소리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총소리를 들은 파출소 동료 경찰관들이 곧바로 탈의실로 향했고, A 경위가 머리 부위에 피를 흘린 상태로 쓰러진 것을 발견해 곧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겼다. A 경위는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