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일 '노동' 계열 탄도미사일 3발 기습 발사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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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5일 '노동' 계열 탄도미사일 3발 기습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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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9-05 20:21:26 | 수정 : 2016-09-05 22: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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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거리 1000km 내외…사전 항행경보 발령 없어
자료사진,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청년동맹 9차 대회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이 참석했다고 2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청년동맹이 시대와 혁명 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 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신문=뉴시스)
북한이 5일 사거리 1000~1300km의 노동 계열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중국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겨냥해 미사일 능력을 과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낮 12시 14분께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비행거리는 1000km 내외이며 일본 방공식별구역 내 해상으로 사전 항행경보 발령 없이 발사한 것이다. 한국과 미국이 미사일에 대해 정밀 분석 중이다.

합참은 이날 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이 또다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도발 행위"라고 지적하고, "G20 정상회의와 북한 정권 수립기념일(9월 9일)을 계기로 핵과 미사일 능력을 과시함으로써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지속시키려는 무력시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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