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사다 마오, 피겨 쇼트서 김연아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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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사다 마오, 피겨 쇼트서 김연아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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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3-28 09:51:00 | 수정 : 2015-02-10 0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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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에서 역대 최고 78.66점 기록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뛰어 넘었다.

일본 간판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24)가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아사다는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8.66점을 기록했다. 기술점수 42.81, 예술점수 35.85를 합한 것이다.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동시에 은퇴한 '피겨여왕' 김연아의 완벽 연기를 능가하는 기록이다. 김연아를 뛰어 넘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김연아는 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최고'라는 극찬을 받았다. 무결점 완벽 연기를 펼치며 전 세계인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당시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점수는 78.50이다. 아사다는 이때 김연아보다 0.16점 앞섰다.

일본 NHK방송은 "아사다 마오 선수가 세계 최고 득점을 하고 '정상'에 섰다"고 보도했다. 27일 NHK는 "소치올림픽에서 실수를 연발했던 쇼트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3회전 반 점프와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또한 세 종류의 스핀 외에도 표현력에서 최고 난도의 레벨 4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아사다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100점짜리 연기로 세계 최고 점수를 기록할 수 있어서 기쁘다. 소치의 억울함을 풀고 싶었다. 지지해 준 분들을 위해서도 또 나 자신을 위해서도 매끄럽게 연기를 하고 싶었다. 프리스케이팅도 완벽한 연기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팀  [star@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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