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토트넘 감독 "손흥민, 불타오르고 있다"

등록 2016-09-28 09:14:56 | 수정 2016-09-28 09:19:08

토트넘 핫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4) 감독이 연일 계속되는 손흥민(24)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힘키 아레나에서 열린 CSKA 모스크바와의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로 나서 후반 26분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의 침투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CSKA 모스크바의 골망을 갈랐다.

덕분에 토트넘은 러시아 원정에서 값진 승점 3을 챙겼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성적은 1승1패가 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구단 트위터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불타오르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경기 뿐 아니라 지난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미들즈브러전 멀티골 등 손흥민이 절정의 감각을 뽐내는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의 손흥민 칭찬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손흥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그의 득점은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고마워했다.

또한 포체티노 감독은 "매우 만족스러운 승리다. 우리가 상대에 비해 훨씬 나은 플레이를 했다. 충분히 누릴 가치가 있다"면서 "모스크바 원정은 항상 어렵지만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스포츠팀 기자 star@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