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군 미사일 59기 중 23개만 시리아 기지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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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군 미사일 59기 중 23개만 시리아 기지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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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07 22:20:43 | 수정 : 2017-04-07 2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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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새벽 실시된 미국의 시리아 공군기지 미사일 공격은 "타깃 적중률이 낮았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말했다고 BBC가 러시아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의 이로르 콘나셴코프 대변인은 "미군이 발사한 59개 미사일 중 단 23개만 시리아 기지에 도달한 것으로 우리 모니터 체계에 나타났다. 나머지 36개의 크루즈 미사일이 어디에 떨어졌는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은 시리아 시간으로 이날 새벽 4시 넘어 지중해 동부 해상에 배치한 구축함 두 척에서 시리아 중부의 기지에 토마호크 랜드 순항미사일을 날렸다.

35분 정도 계속된 미사일 폭격으로 시리아 군인 7명이 사망하고 9대 정도의 비행기가 격납고에서 파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미사일 공격 전에 이를 러시아에 통보했다. 공격 당한 시리아 홈스주 샤이라트 기지도 공격을 사전에 인지한 듯 군인들이 대피하고 장비를 옮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미 ABC 방송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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