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네팔에 기술 지원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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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네팔에 기술 지원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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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7-21 17:18:39 | 수정 : 2017-07-21 17: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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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18일(현지시각) 네팔 박타푸르에서 한 여성이 아기를 안고 과일과 야채를 판매하러 가는 모습. 박타푸르는 2015년 4월 25일 네팔에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AP=뉴시스)
크리슈나 바하두르 마하라 네팔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20일(현지시각)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상하더르바르 정부청사에서 죠티 상게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아시아태평양 담당관을 만나 네팔에서 OHCHR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현지 영자신문 히말라얀 타임스가 보도했다.

OHCHR은 1993년 12월 유엔 총회가 결의하면서 설립한 국제기구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고 지부는 미국 뉴욕에 있다. 1997년 ‘인권센터’와 통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OHCHR은 1948년 3차 유엔 총회에서 50개 나라의 찬성으로 채택한 세계인권선언문에 따라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인권 향상에 필요한 교육 및 자문활동, 기술협력을 진행한다.

신문에 따르면, 마하라 부총리는 상게라 담당관과 이야기를 나누며, 네팔의 ‘평화 과정’이 OHCHR과 상호협력 및 이해로 완벽해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2015년 람 바란 야다브 전 네팔 대통령이 공포한 새 헌법을 완벽하게 이행하며 평화 과정을 완성한 후에는 경제 발전에 집중하도록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상게라 담당관은 네팔의 평화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네팔이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기술과 기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Correspondent Jeom-Ki Kim


김점기 특파원  [kjk@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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