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붕괴‘ 급변사태 대비 韓·中·美 비공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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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붕괴‘ 급변사태 대비 韓·中·美 비공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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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03-19 13:26:36 | 수정 : 2010-03-19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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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 대량 중국 탈북사태-핵무기 처리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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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3국이 이례적으로 북한 정권의 붕괴를 포함한 급변사태 대비 비공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SBS는 19일 중국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달 16일부터 중국 베이징과 장춘 등지에서 한국, 미국 등과 북한 급변사태 대비한 비공개 토론회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토론회는 6월과 7월에 걸쳐 한국, 미국 하와이 등에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회 자리에는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한국 국방연구원, 미국 태평양사령부 등이 관여한 가운데 유사시 초래될 북한 주민들이 대거 중국으로 탈북할 사태를 대비한 정책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북한 핵무기 안전성 확보 문제도 거론돼 3국이 심도깊은 논의기 이뤄질 것이라고 소식통은 밝혔다.


한편 소식통은 전문가들이 이번 한·중·미 토론회 개최와 관련해서 "북한 급변사태라는 용어 사용마저 꺼리던 중국이 처음으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에 착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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