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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최고봉 '화천산천어축제'...133만명 기록

등록 2010-02-22 15:12:17 | 수정 2010-02-22 15:12:17

2위 인제빙어축제...97만명 방문

2010년 대표적인 겨울축제 중 단연 최고는 화천산천어축제인것으로 조사됐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축제기간 중 총 133만명으로 최대를 기록했고 인제빙어축제가 97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축제전문미디어그룹 축제닷컴이 22일 발표한 이번 자료는 2010년 대표적인 겨울축제 담당자와의 1대1 전화인터뷰를 통해서 확인했으며, 화천산천어축제, 인제빙어축제에 이어 자라섬 겨울축제가 79만명, 태백산눈축제가 45만명이 방문객이 축제장에 찾아간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각 축제기간중 방문자수는 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가 25만명, 대관령눈꽃축제가 20만명, 인제열목어축제가 14만명, 평창송어축제가 12만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일평균방문자수는 인제빙어축제가 축제기간중 평균방문자수가 24만명으로 최대를 기록했으며 화천산천어축제가 5만6천명, 태백산눈축제가 4만5천명인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축제닷컴 민정훈 팀장은 “올 겨울은 상대적으로 추운 날씨가 너무 많아서 축제방문자수가 전체적으로 줄어든 상황이지만 화천산천어축제와 태백산눈축제, 자라섬겨울축제, 인제빙어축제장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 같다”며 “일부 지자체 축제담당자들은 축제방문자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등이 보완된다면 좀더 정확한 통계를 활용해서 보다 질 높은 축제, 보다 재미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 축제방문자수를 확인하는 방법이 축제조직위원회나 지자체별로 상이하고 표준화된 통계방법이 없어 축제마다 조사방법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구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