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수상…'불륜' 논란도 다시 후끈
문화

김민희, 베를린영화제 수상…'불륜' 논란도 다시 후끈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로 기사보내기 미투데이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로 기사보내기 구글로 기사보내기 싸이월드로 기사보내기

입력 : 2017-02-21 08:47:28 | 수정 : 2017-02-21 08:49:10

프린트 | 기사 스크랩     글자작게글자크게


영화배우 김민희가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AP=뉴시스)
배우 김민희(35)가 홍상수 감독(57)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지난해 영화계를 달궜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논란도 다시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김민희와 홍 감독의 스캔들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다. 두 사람이 2015년 9월 개봉한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홍 감독은 영화 개봉 즈음 부인 A씨와 함께 살던 서울 압구정의 집에서 나와 별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홍 감독은 부인을 상대로 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지만 조정에 실패하면서 정식 재판으로 이혼 여부를 결정지을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민희와 홍 감독은 이번 베를린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해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기자회견을 동반 참석 국내외에서 주목받았다.

이번 작품이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여배우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영화는 두 사람의 이야기라는 시각이 팽배해 있다.

특히 동반한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의 솔직한 발언으로 '불륜설'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앞서 홍 감독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 "가까운 사이(I have a close relationship with her)"라고 밝혀 사실상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한 것이라는 분석을 낳았다.

특히 김민희는 18일(현지시간)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을 통해 "이 기쁨은 모두 홍상수 감독 덕분이다.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이번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여우주연상이란 소득을 얻었지만 동시에 두 사람을 둘러싼 스캔들 논란도 당분간 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불륜만 아니었어도 더 축하받았을 텐데"라고 꼬집는 등 여배우로서의 최고 상을 수상한 김민희의 연기보다 오히려 이들의 '불륜' 관계에 입방아를 찧고 있다. (뉴시스)


뉴스한국닷컴  [news@newshankuk.com]


저작권자 ⓒ 뉴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분야별 주요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북한

이전 다음




핫이슈

유통기한 빼고 달걀 판매한 유통업자들 덜미…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고 식용 달걀을 유통·판매한 유통업자...
목욕탕 배수구에 발 빠진 8살 어린이 목숨 잃어
전북 정읍의 한 목욕탕에서 배수구에 발이 낀 8살 이 모 군이 ...
대한민국 숨은 영웅 찾기…서울 명동 '이회영 흉상'
대중이 잘 알지 못하는 숨은 영웅들의 동상을 소개하며 그들의 일...
키보드부터 웹캠·마이크 입력 정보까지 탈취…나노코어 기반 악성코드 '주의'
최근 원격제어 프로그램 '나노코어'를 기반으로 제작한 악성코드가...
변협, '막말 변론' 물의 빚은 김평우 변호사 조사 착수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현)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나와 서울 삼성동 사...
축제속 마지막 촛불, 광화문 광장 밝혔다…"국민의 승리"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다음날인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경찰, 최고 경계령 발동…갑호 비상령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앞두고 헌법재판소에 긴장감이 감돈...
역대 최대 성과 내고 대장정 마친 특검…檢 특수본이 바통 이어 받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출범한 박영수 특별검...
해부용 시신 앞에서 기념촬영 의사들 과태료 처분
최근 의사들이 연구목적으로 기증한 해부용 시신 앞에서 기념사진을...
부산서 180t 변압기 추락해 2명 사망
부산의 한 변압기 제조공장에서 변압기가 추락해 근로자가 죽거나 ...
특검, "남은 기간 우병우 보강수사…특감실 해체·세월호 수사 방해 의혹 손 못 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
대학생 태운 전세버스 빗길에 미끄러져 추락…1명 사망·44명 부상
22일 오후 대학생들을 태운 전세버스가 5m 아래로 추락해 운전...

많이 본 뉴스

멀티미디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