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또 미사일 도발…합참, 제원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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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또 미사일 도발…합참, 제원 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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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06 09:54:08 | 수정 : 2017-03-06 0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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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한 발사체 3발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낙하"
자료사진,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의 시험 발사 장면을 조선중앙TV를 통해 지난달 13일 보도했다.(조선중앙TV 갈무리=뉴시스)
북한이 6일 오전 동해로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6분에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로 발사체를 쐈다.

합참은 북한이 쏜 발사체가 무엇인지 분석 중이다. 비행거리는 약 1000km에 이른다는 게 합참의 설명이다. 합참은 "북한의 도발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2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북극성 2형을 발사한 지 22일 만이다. 한미 연합 독수리훈련이 6일 째인데 북한이 이에 반발해 도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이 KN-08이나 KN-14 등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평북 철산군 동창리는 ICBM을 발사할 수 있는 발사장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전 9시 청와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이 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 가운데 3발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낙하했다고 발표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번 미사일 발사는 일본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다.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 확보 관점에서도 매우 문제가 있는 행위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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