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체계 일부 한국 도착…한미, “조속한 작전운용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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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체계 일부 한국 도착…한미, “조속한 작전운용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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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07 15:07:32 | 수정 : 2017-03-07 15: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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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사령부에 배치할 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일부가 6일 오후 오산기지를 통해 들어왔다. (주한미군사령부 제공)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일부가 한국에 들어왔다. 7일 오전 국방부는 주한미군 사드 포대 중 발사대 2기를 포함한 사드 체계 일부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전날인 6일 오후 들어왔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기로 한 한미동맹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으며, 이날 사드 일부가 한국에 도착한 것은 그 노력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이 반복적으로 핵실험을 하고 탄도미사일 발사하면서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한 한미동맹의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드러났다고 강조하며 조속한 작전운용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C-17 항공기로 들어온 발사대 2기 등 사드 체계 일부는 오산기지 주한미군 모처로 이동했다. 경북 성주의 사드 부지를 조성하고 배치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면 성주로 이동할 전망이다. 한미 두 나라는 앞으로도 사드 체계 일부를 들여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드 배치 문제를 두고 한국 안팎에서 치열한 논쟁과 파장이 있는 점을 의식했는지 주한미군은 “주한미군 사드 체계는 오로지 북한의 미사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체계이며 엄격한 방어체계다. 한미동맹의 방어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며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층 미사일 방어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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