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노스 "北 풍계리, 6차 핵실험 준비 추정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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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北 풍계리, 6차 핵실험 준비 추정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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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3-10 10:12:51 | 수정 : 2017-03-10 1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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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 준비 가능성이 있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산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고서에서 상업위성이 지난 7일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를 촬영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쪽 갱도에서 움직임이 포착됐으며, 이는 또다른 핵실험을 준비하기 위한 활동일 수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위성사진으로는 핵실험이 언제 이뤄질지에 대해 전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7일 상업위성이 찍은 사진과 2016년 10월 이후 같은 장소를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면 장비와 자재들의 위치가 바뀐 것을 알 수있다. 지난 2월 18일과 21일에 찍은 사진에 있던 장비와 자재가 대형 선적용 컨테이너로 교체됐고, 자재 창고와 갱도 사이에는 자동차들이 이동한 자국들이 눈 위에 나타나 있다. 지난 2월 사진에는 있던 자재 더미들이 7일자 사진에서는 사라지기도 했다.

38노스는 이런 움직임들은 지난 6개월간 풍계리 핵실험장 북쪽갱도에 활동이 계속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새로운 핵실험을 위한 활동 유지 및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풍계리 핵실험장의 북쪽 갱도는 지난해 9월 5차 핵실험이 진행된 곳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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