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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규모 3.2 지진 발생…기상청, "피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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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20 18:02:57 | 수정 : 2017-04-20 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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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전남 여수에서 규모 3.2 지진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20일 오후 전남 여수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발표한 지진통보문에서 "오후 4시 21초에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29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이달 들어 발생한 가장 큰 지진이며 올해 들어 발생한 61번째 지진이다. 올해 지진 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으로는 여섯 번째다.

앞서 1월 4일 경주에서 규모 3.3 지진이, 2월 23일 인천 백령도에서 규모 3.1 지진이, 3월 5일에 강원 동해에서 규모 3.2 지진이, 같은 달 31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이달 15일에 경북 포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기상청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1 지진 이후 20일 오전 현재 611회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규모 1.5 이상 3.0 미만이 589회로 가장 많고, 규모 3.0 이상 4.0 미만이 21회, 규모 4.0 이상 5.0 미만은 1회다.


조은희 기자  [ceh@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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