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대북제재 대상 개인 9명·단체 5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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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대북제재 대상 개인 9명·단체 5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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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8-11 14:16:51 | 수정 : 2017-08-11 17: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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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결의 따라 총 개인 62명·단체 50곳 제재
EU 개별적인 대북제재 대상 개인 41명·단체 7곳
유럽연합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5일 채택한 대북결의 2371호에 따라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대북제재 명단에 추가했다. 사진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연합 본부 앞에 유럽연합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 (신화=뉴시스)
유럽연합(EU)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5일 채택한 대북결의 2371호에 따라 미사일 발사에 책임이 있는 개인 9명과 단체 4곳을 대북제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EU 대외관계청(EEAS)은 10일(현지시간) 언론보도문을 통해 EU이사회가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결정으로 유엔 결의에 따른 EU의 대북제재 대상은 개인 62명, 단체 50곳이 됐다.

그 외에도 EU는 개별적으로 북한 국적자 41명과 단체 7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제재 명단에 오른 개인과 단체는 EU 내에 있는 자산이 동결되고 EU 내 지역을 여행할 수 없게 된다.

EU는 “유엔 결의 237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다른 제재 내용에 대해서도 28개 회원국들이 이행하도록 조속한 시일 내에 법제화할 것”이라며 “EU는 북한의 핵·핵무기 개발, 대량살상무기(WMD), 미사일 프로그램과 관련, 유엔 안보리가 채택한 모든 결의를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은희 기자  [news@newshank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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