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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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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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9-14 13:44:57 | 수정 : 2017-09-14 1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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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함으로써 가계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78개 지방자치단체와 51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지자체관, 농·수협 및 홈쇼핑관, 청년·여성농부관, 화훼·축산관, 추석 선물세트 판매관, 온라인관으로 구성·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추석 성수품을 비롯한 393개 품목을 시중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현장에서 택배를 통해 원하는 곳으로 배송도 가능하다.

한과, 김치 등은 공영홈쇼핑과 연계해 이원 판매방송을 실시하는 등 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에게도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떡메치기 체험, 장터구이터, 거리공연 등을 통해 장터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도 준비 중이다.

직거래장터 개장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광화문광장 중앙무대에서 진행되며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농식품부·해수부 장관, 국회의원, 농·수협회장, 경제단체 및 생산자·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다.

한편 농식품부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축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지역별 직거래장터(100개)와 로컬푸드 직매장(171개)을 통한 특판행사, 2100개의 하나로마트에서 선물세트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공직자 등이 안심하고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농축산물 선물에 붙일 수 있는 '착한선물' 스티커도 제작·배포한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축산물 소비 위축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음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며 "농축산물 소비 위축의 근본적 해소를 위해 청탁금지법 제도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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