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

부산은 8월에 다양한 국제행사와 축제로 더욱 붐빈다

등록 2018-08-02 17:32:33 | 수정 2018-08-02 17:35:58

지난해 8월 2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2회 부산바다축제’의 부대행사인 ‘물의난장’에 참가한 피서객들이 물총을 쏘며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해양도시 부산은 8월에 다양한 국제행사와 축제로 더욱 붐빈다.

부산은 1일 개막된 부산바다축제에 이어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서 펼쳐지는 ‘2018 스톰 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국제해양레저위크(KIMA)’가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코미디언은 물론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4일부터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공연장 및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국내유일 국제 광고 어워드 행사인 ‘2018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8)’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8 부산국제광고제’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크리에이티브와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 하는 창조&기술 컨버젼스 축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국제광고제에는 올해 총 23개 부문 2만 342편의 작품이 출품돼 프랑스의 칸느(Cannes Lions), 미국의 원쇼(One Show), 영국의 디앤에이디(D&AD)에 이어 4번째 큰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로 꼽힌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기발한 광고 작품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함으로써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고 문화 콘텐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각국에서 참여한 크리에이티브 리더들과의 자유로운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소비 트렌드와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고효주 ‘IMGO,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조금은 새로운 시도’, 모델이자 사업가인 스페이드재이의 신재이 대표 ‘꿈에 새싹을 심다’, 이철하 영화감독의 ‘광고인으로 출발하여 영화감독이 되기까지’ 등 대중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의 컨퍼런스를 다수 포함해 광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인 론리 플래닛은 부산을 ‘2018년 아시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했고,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skyscnner)는 올 여름 왕복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도시로 ‘부산’을 꼽았다. 한국공항공사 부산본부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김해공항을 이용한 승객은(국제·국내선 포함) 857만 778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는 부산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제 문화 행사는 물론이고 지역의 차별화 된 문화콘텐츠 축제를 통해 관광객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문화 관광도시로 발돋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뉴시스)



뉴스한국닷컴 news@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