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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고속도로에서 BMW 7시리즈 본넷 연기…졸음쉼터 정차 후 전소

등록 2018-08-09 10:24:57 | 수정 2018-08-09 13:14:17

9일 오전 7시 55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 2011년식 BMW 730LD 차량에서 차량결함(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결함)으로 추정하는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했다. (경남경찰청 제공=뉴시스)
9일 오전 7시 55분께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경찰은 이번 화재가 이전에 발생한 화재 원인과 동일할 수 있다고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운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49.8km 지점인 경남 사천시 곤양면 맥사리 인근에서 2011년식 BMW 730LD 차량 본넷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당시 2차로 중 2차선에서 주행하고 있던 운전자가 연기를 확인하고 차량을 졸음쉼터에 정차했고, 곧이어 불이 나면서 차량을 모두 태웠다.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려 대피해 있던 상태라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고, 차량도 졸음쉼터에 주차해 차량 통행에도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슬 기자 dew@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