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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데뷔 15주년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

등록 2018-12-26 17:44:40 | 수정 2018-12-26 17:46:57

동방신기. (SM 제공=뉴시스)
듀오 ‘동방신기’가 데뷔 15주년 기념일인 26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트루스’는 재즈 기반의 R&B 팝이다. 그루비 재즈 리듬과 어우러진 멤버들의 성숙한 보컬이 돋보인다. 이별의 아픔을 딛고 다시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내용을 노랫말에 담았다. 동방신기 대표곡 ‘주문-미로틱’ 작곡에 참여한 프로듀서 토머스 트롤슨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

앨범에는 멤버 유노윤호(32)의 솔로곡으로 마음을 뒤흔드는 상대방에게 매료돼 잠들지 못하는 밤의 애타는 감정을 담은 ‘야화’도 실렸다. 유노윤호의 제안으로 그룹 ‘NCT’ 멤버 태용(23)이 랩메이킹, 피처링에 참여했다. 동방신기의 또 다른 멤버 최강창민(30)의 솔로곡 ‘아스라이’는 밴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디엄 템포의 팝 발라드다.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했다.

또 앨범에는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래퍼 더 콰이엇(33)이 랩메이킹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80년대 댄스 팝 스타일의 ‘수너 댄 레이터’, 최강창민이 노랫말을 만든 퓨처 R&B 장르 ‘젤리 러브’ 등도 실렸다.

동방신기는 2003년 12월 26일 SBS TV 송년특집 ‘보아 & 브리트니 스페셜’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1월 14일 데뷔 싱글 ‘허그’를 발표했다. 이후 ‘풍선’, ‘라이징 선’, ‘주문’ 등의 히트곡들로 한국과 일본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한류 열풍의 초석을 다졌다.

5인 그룹에서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 멤버들이 떨어져 나가 2011년 2인으로 재편된 뒤에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 경제신문사인 닛케이의 대중문화 전문 월간 ‘닛케이엔터테인먼트’가 12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8년 콘서트 동원력 랭킹 톱50’에서 현지, 해외 가수를 통틀어 1위에 오르는 등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26일 오후 8시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TVXQ! 스페셜 데이-더 트루스 오브 러브’를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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