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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교제 1년 만 10월 12일 결혼…“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등록 2019-08-29 17:39:46 | 수정 2019-08-29 17:50:07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30)가 10월 12일 결혼한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가수 겸 방송인 강남(32)과 빙속 여제 이상화(30)가 교제 1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두 사람이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이들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출연하며 친분을 갖게 됐다. 같은 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올해 3월 교제 사실이 공개되며 또 한 쌍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커플 탄생으로 화제를 낳았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한국에 데뷔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고, 지난해에는 태진아와 트로트 앨범을 내기도 했다. 최근 한국 귀화 절차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화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에서 금메달을,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지난 5월 기자회견을 갖고 선수 생활에서 은퇴했다.



박상준 기자 star@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