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김건모 “내년 1월 장가 가요”…예비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

등록 2019-10-30 17:04:14 | 수정 2019-10-30 17:26:17

지인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결실
“‘미운 우리 새끼’ 하차는 추후 논의 사항”

가수 김건모가 내년 1월 결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건모 소속사 관계자는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의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로,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계속 출연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미혼의 연예인들과 어머니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았다.

지난 5월 남편상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던 이 여사는 오는 11월 3일 방송분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김건모의) 하차는 추후 논의사항”이라고 밝혔다.

1992년 데뷔한 김건모는 ‘핑계’,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명실상부 국민가수로 자리 잡았다. 1995년 발표한 3집 ‘잘못된 만남’은 판매량 280만 장을 기록해 최단기간 최다 음반 판매량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최동현 기자 cdh@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