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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넘어졌다 …양산 크레인 사고로 운전기사 부상

등록 2019-11-07 16:27:20 | 수정 2019-11-07 16:31:03

경남 양산의 한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옆으로 쓰러져 운전기사 1명이 부상했다. 운전기사는 1시간이 넘도록 운전석에 갇혔다가 가까스로 구조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 49분께 양산시 명동의 한 원룸 건축 현장에서 규모 37.6t의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졌다. 당시 크레인 운전기사 A(47·남)씨는 철근을 옮기다 사고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철근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하부 운전석이 심하게 부서졌고 A씨가 그대로 갇혔다. 구조대원들이 1시간 30분 만에 A씨를 구할 수 있었다. A씨는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박상준 기자 star@newshanku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