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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뜨자 사우디아라비아 들썩…아오키와 협업

등록 2019-12-23 17:51:38 | 수정 2019-12-23 17:53:55

몬스타엑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뉴시스)
그룹 ‘몬스타엑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밤을 달궜다.

23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지에서 열린 ‘MDL 비스트 페스트’(MDL BEAST FEST)의 메인 스테이지 ‘더 빅 비스트(The Big Beast)’에 올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스티브 아오키, 아프로잭, 데이비드 게타, 마틴 게릭스, 리햅, 티에스토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했다. 몬스타엑스는 유일한 K팝 가수로 참여했다.

스타쉽은 “이날 관객석에서는 아랍권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임에도 몬스타엑스의 응원봉과 플래카드, ‘몬스타엑스레이’ 사진 등을 들고 이들을 반기는 ‘몬베베’(공식 팬클럽)가 곳곳에 자리하며 이들을 환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표한 ‘미들 오브 더 나이트’를 비롯 ‘섬원스 섬원’, ‘후 두 유 러브?’ 등 인기를 누린 미국 싱글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이날 세계적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 깜짝 협업 무대를 꾸몄다.

협업 곡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을 발표하며 인연을 맺은 두 팀은 지난 9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라스베이거스 2019’ 무대에 이어 재회했다.

몬스타엑스를 대표해 멤버 아이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처음으로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린다. 그만큼 기대도 컸고 또 고민도 많았는데 그런 걱정들이 무색할 만큼 많은 몬베베 분들이 와주셨고, 관객분들 역시 공연을 재밌게 즐겨주셔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0일 라틴팝 스타 세바스챤 야트라와 협업 싱글 ‘마그네틱’을 발표했다. 25일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7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해 연말을 마무리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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