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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서 안전기준 수십 배 유해물질 검출…판매 차단·리콜 조치
어린이·유아용 의복, 완구, 장신구 등에서 안전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돼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수요가 높은 어린이·유아용품과 가정용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78개 업체 83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결함보상(리콜)조치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용품 609개(13종), 생활용품 74개(7종), 전기용품 579개(25종) 등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1262개 제품(995개 업체)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를 통해 대상 제품 중 6.6%가 리콜 조치된다. 리콜 대상은 ▲유·아동 섬유제품(14), 완구(1), 어린이용 장신구(4), 유아용삼륜차(3), 합성수지제(1), 유아동용 신발·모자(8) 등 어린이용품 31개 제품 ▲롤러스포츠 보호장비(1), 스케이트보드(2), 이륜자전거(1) 등 생활용품 4개 제품 ▲LED등기구(19), 형광등기구(4), 조명기구용 컨버터(2), 충전기(14), 전기찜질기(4), 컴퓨터용전원공급장치(5) 등 전기용품 48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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