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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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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금
軍 "北 미사일발사, 안보리 결의위반.국제사회 도발"
국방부는 10일 "최근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안정을 저해하는 동시에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대한민국과 국제사회 모두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전날 스커드 계열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서 감시를 강화하고, 도발에 ...
北, 스커드 추정 단거리 미사일 2발 또 동해로 발사
북한이 9일 새벽 스커드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새벽 4시와 4시20분께 2회에 걸쳐 황해도 지역 일대에서 동북방향의 동해상으로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하지 않은 가운데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는 500여㎞ 내...
"인천 아시안게임 북한 응원단, 100명 수준 될 듯"
북한이 오는 9월 인천 아시안게임에 파견할 응원단 규모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의 3분1 수준인 100명 안팎에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간 민간 체육교류를 해온 남북체육교류협회의 김경성 이사장은 7일 북측이 파견하기로 한 응원단과 관련, "외모·사상을 기준으로 선발된 20대 초·중반 여성들로 구성되며 규모는 100여명 수준으로 알고 있다"고 ...
北, 내달 4일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 중단 제안
북한은 30일 내달 4일 0시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자고 제안하고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남북간 교류와 접촉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미합동군사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의 취소를 촉구했다. 또 내달 4일 0시부터 모든 '심리모략행위'를 전면 중단할 것과 남한 정부에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따른 실제적 조치를 취하는 정책적 결단을 내리라...
北 "전술로켓 발사 훈련"…김정은 직접 지도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술 로켓' 발사 훈련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제1위원장이 전략군의 전술로켓 발사 훈련을 지도했다며 감시소 정점에 올라 훈련 보고를 받고 발사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훈련의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전술로켓은 북한이 29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
北, 원산 인근서 단거리 발사체 3발 동해상으로 발사
북한이 26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북한이 오늘 오후 5시께부터 원산 북쪽 지역에서 동북쪽 방향으로 3회에 걸쳐 발사체 3발을 발사했다"며 "이 발사체의 사거리는 190여㎞ 정도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발사체의 종류가 무엇인지, 발사 의도가 무엇인지 분석하...
北, 유엔 北인권사무소 南 설치에 "무자비한 징벌" 위협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9일 남한에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설치되는 것을 미국과 남한의 모략이라고 비난하며 '무자비한 징벌'을 위협했다. 조평통은 이날 대변인 성명에서 북한인권사무소 설치에 대해 "미국의 식민지 주구에 불과한 괴뢰패당 따위가 신성한 인권을 입에 올리면서 그 누구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걸고 광란적인 모략소동을 피우고 있...
정승조 "北 '전면전' 일으킬 가능성 대비해야"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이 한국을 상대로 전면전을 일으킬 가능성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전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의회건물에서 한미문제연구소(ICAS)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일부 전문가들이 경제력 격차와 장비 노후화를 거론하며 북한군의 전면전 도발 가능성이 없다고 평가하지만 북한군의 능력과 적화통일 의지, 기습...
북한, 연평도 초계함정 인근 포격…우리 군, 맞대응
북한이 22일 오후 연평도 인근에서 초계 임무 중인 우리 해군 유도탄 고속함 인근에 초격을 가했다. 우리군도 즉각 대응사격을 가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경 연평도 서남쪽 14km 지점 NLL(서해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함정 인근에 적 포탄 2발이 떨어졌다. 포탄이 떨어진 지점은 함정에서 불과 150여m 떨어진 지점이다. 포격으로 인한 우리 군...
북한 아파트 붕괴, 상당 인원 사망 추정
북한에서 공사 중이던 고층 아파트가 붕괴해 상당수의 인원이 다치거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18일 붕괴 소식을 이례적으로 발표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1동의 23층 규모의 아파트가 붕괴했다. 북한에서는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에도 입주하는 경우가 많은데 붕괴 당시 92세대가 이미 살고 있어 인명피해가 클 ...
"무인기 추락사건은 북한 소행" 발표에 北, "날조"
백령도, 파주, 삼척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소행이라는 우리 정부 발표에 대해 북한이 "날조"라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지난 8일 무인기 추락 사건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무인기 발진 및 복귀 지점이 북한이라고 밝혔다.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11일 검열단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의 입장은 명백하다. 남조선 당국이 제아무리 '북 소행'설을 백번...
北조평통 "무인기사건은 '제2의 천안함 날조'"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4일 한국 정부가 무인기 사건을 비롯해 북한에 대한 비방·중상으로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를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거듭 위협했다.조평통 서기국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진상공개장'에서 남측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와 국방위원회 '중대제안', 북한의 '자위...
北국방위, 드레스덴선언 비난…"흡수 논리"
북한의 최고 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을 '흡수통일' 논리이자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매도하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국방위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박 대통령이 통일구상을 밝힌 장소로 독일 드레스덴을 택한 데 대해 "도이췰란드(독일)는 '흡수통일'로 이루어진 나라"라며 "바로 그곳에서 박근혜가 자기가 구상하고 있다는 '...
국방부 "北, 핵실험 즉각 실시 징후는 없어"
국방부는 1일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지금 (북한이) 핵실험을 즉각 하려는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산속에 수평갱도를 뚫어서 거기서 핵실험을 할 수 있도록 현재 준비를 다 구축해놓은 상태이나 진짜 핵실험을 하려면 추가로 여러 계기와 장치 등을 갖다놓아야 하는데 그런 징후는 보이지 ...
北, 서해 NLL서 대규모 해상사격…긴장 고조
북한이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 7개 지점을 해상사격구역으로 설정하고 이날 오후 일제히 포사격을 가해 군사적 긴장 수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북한은 이날 낮 12시15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자신들이 설정한 7개지역에서 총 8차례에 걸쳐 해안포와 방사포 등 총 500여발을 발사했다. 특히 이 중 100여발은 NLL 이남 우리측 수역에 떨어...
北, 한미일 정상회담 맞춰 노동미사일 발사
북한이 26일 새벽 평양 북방에서 동해 쪽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오전 2시35분과 45분에 탄도미사일 1발씩을 발사했다"고 밝혔다.이 발사체는 650km를 비행했으며 노동계열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합참은 전했다.군은 북한의 추가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를 강화하고 대비태세를 유지하...
北유엔차석대사 "美핵위협 계속되면 핵억제력 구사"
리동일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이 북한에 대해 '핵위협'을 계속하면 북한은 '핵억제력'을 과시하는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리 차석대사는 이날 낮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북 고위급 대화와 이산가족상봉이 계속되는 중에도 미국은 북한에 군사훈련 등 핵위협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핵 억제력을 과시하기...
北,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로켓 30발 발사
북한이 22일 새벽 동해상으로 또 단거리 로켓 을 무더기로 발사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4시부터 6시10분까지 동해안 지역에서 동쪽 방향 해상으로 3회에 걸쳐 단거리 로켓 30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전했다. 합참은 "발사체의 사거리는 60Km 내외로 판단된다"면서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
"北 김정은, 로켓발사 전날 경비행기로 원산행"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단거리 로켓을 발사하기 하루 전인 지난 15일 경비행기를 이용해 로켓 발사지역인 원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21일 "김정은이 지난 15일 세스나로 추정되는 경비행기를 타고 원산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김정은이 방문한 다음 날 북한은 프로그(FROG)-7로 추정되는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
北日, 내일 선양서 적십자회담…정부회담 합의 주목
북한과 일본은 19∼20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적십자 실무회담과 외무성 과장간 비공식 협의를 개최한다. 지난 3일, 1년7개월 만에 북일 적십자 실무회담이 재개된 지 16일 만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 수석대표인 리호림 북한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서기장과 다사카 오사무(田坂治) 일본적십자사 국제부장은 북한 내 일본인 유골 반환 문제를 ...
국방부, "北, 단거리 발사체 추가발사 가능성"
국방부는 17일 북한이 전날 강원도 원산지역에서 단거리 로켓 25발을 동해 상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 "북한이 여전히 추가 발사할 가능성이 있어 그 지역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더는 군사적 긴장과 주변국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
北, 동해로 단거리 로켓 25발 잇따라 발사
북한이 16일 오후 동해 상으로 단거리 로켓 25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이 로켓들은 동해안 지역에서 동쪽 방향으로 발사됐다"면서 "발사체의 사거리는 70㎞ 내외로 판단된다"고 말했다.6시20분부터 10분간 10발, 8시3분부터 5분간 8발, 9시28분부터 4분간 7발이 각각 발사됐다.로켓 발사 장소는 북한 원산 인근 갈마반도 ...
北, 김정은 대의원 첫 선출 계기로 연일 '충성' 강조
북한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처음 선출된 후 연일 이를 이용해 김 제1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 평양방송, 조선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은 김 제1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으로 선출됐다는 내용의 중앙선거위원회 보도가 나온 지난 10일부터 매일 간부와 주민들의 '흥분과 열기'를 전하며 분위기를 ...
北, 적십자 실무접촉 거부 "분위기 조성 안 됐다"
북한이 우리 측의 남북적십자 실무접촉 제의를 거절했다. 6일 오전 통일부는 "오늘 오전 북한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실무접촉 제의에 대한 거부 입장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금은 이산가족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가질 환경과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 못하다"고 말하며, "현 남북관계로 보아 이산가족 ...
"잇단 장사정포 도발, 北 조바심 반영 "
북한이 한미연합 키 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연습 기간에 맞춰 잇달아 무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를 두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조바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5일 미국의소리 방송에 따르면 벨 전 사령관은 "북한의 이런 행동엔 미국과 한국의 정례 군사훈련에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다는 조바심이 반영돼 있다"고 지적하는 한편 지난달 27일 ...
美 "北미사일 추가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미국은 3일(이하 현지시간) 북한이 사거리 500㎞ 이상의 스커드-C 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데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했다"고 비판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텔레 콘퍼런스(전화 기자회견) 형식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북한이 도발적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北 잇단 미사일 발사…한미훈련 대응 무력시위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 기류 속에서도 잇따라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는 배경이 주목된다. 군 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지난달 24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FE) 훈련에 대응한 무력시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이후 남북관계 개선 기대가 큰 상황에...
존 케리 "북한은 악(evil)…지구상 가장 잔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에서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질타하며 북한을 '악(evil)'으로 규정했다. 케리 국무장관은 26일(이하 현지시각) MSNBC 방송에 출연해 북한에서 벌어지는 비인도적 범죄행위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비판 수위를 높여 미국 대북정책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은 지...
북한 경비정 NLL 침범, 대비태세 점검 노린 의도 '촉각'
지난 24일 밤 420톤급 북한군 경비정 한 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세 차례 침범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진행 중인데다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이 시작한 첫날에 맞춰 북한 경비정이 침범한 만큼 그 의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남측 군사적 대응 수위와 한미연합훈련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의도를 가...
"금강산관광 재개는 통일 대박 실현의 첫걸음"
이산가족 상봉으로 조성된 남북 신뢰·해빙 국면을 금강산 관광 재개로 고조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5일 '금강산 관광의 의미와 재조명' 보고서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는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 대박' 실현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2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3차례 만나 '이야기꽃'
2차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3차례 만나 '이야기꽃'
北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후보 등록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의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북한 중앙선거위원회는 19일 발표한 '보도'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선거를 위한 제111호구 선거위원회에서는 김정은 동지를 대의원 후보자로 정중히 등록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전했다.
나비 필레이, "北 조사위 보고서 후속조치 빨리 취하라"
18일(이하 현지시각) 나비 필레이 유엔인권최고대표가 공식 성명을 통해 전날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발표한 조사 보고서의 후속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작년 3월 구성돼 약 1년 동안 북한의 인권유린과 인권침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해 온 유엔 COI는 지난 17일 최종 조사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체제의 고위급이 만든 정책에 의해 내부에서 반인도범죄...
남측 이산가족들, 오후 속초 집결…금강산行 준비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하루 앞둔 19일 남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은 강원도 속초에 집결해 60여 년을 기다린 가족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2010년 10월 30일∼11월 5일 열린 18차 이산가족 상봉 이후 약 3년 4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상봉은 남측 상봉 신청자가 북측 가족을 만나는 1차 상봉(2월20∼22일)과 북측 신청자가 남측 가족을 만나는 2차 ...
유엔 COI, "北 국제형사재판소 제소" 권고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UN COI 보고서 설명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COI)가 발표한 보고서의 쟁점을 주목하고, 한국과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COI 마이클 커비 위원장과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17일(현지시각) 오후 스위스 제...
北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굴착 빠르게 진행
김관진 국방장관이 지난 10일 "북한이 풍계리 일대에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힌 후 4일 만에 핵실험장에 대한 심상치않은 변화가 확인됐다. 14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지난 13일 '38노스'가 풍계리의 굴착 작업 토사량을 확인했다. 풍계리는 함경북도 길주군에 위치한 곳으로 북한이 2009년과 2013년에 핵실험을 한 곳이고, '38노...
정부 "군사훈련 때문에 이산상봉 방해없도록"
정부는 14일 열리는 남북 고위급 2차 접촉과 관련, "군사훈련 때문에 이산가족 상봉이 방해를 받거나, 이산가족 상봉 때문에 훈련에 지장이 빚어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우리 측 입장"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말하고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산상봉이 무산돼 이산가족들의 마음을...
합의 도출없이 끝난 남북 고위급 접촉…입장차만 확인
박근혜 정부들어 처음으로 열린 남북고위급 접촉이 이렇다 할 합의 도출도 없이 끝났다. 12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수차례 회의와 접촉을 한 남북 양측은 양보나 합의없이 서로의 주장만 강조하다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졌다. 각 두 차례씩 전체회의와 수석대표 접촉을 하며 양측은 남북간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했지만 13일 0시...
靑 남북고위급 접촉 주시…대북정책 변곡점 촉각
청와대는 12일 7년 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을 긴장감 속에 주시했다. 청와대는 이날 외교안보분야 사령탑인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재 하에 안보실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남북 고위급 접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긴박한 모습을 보였다.
"北 내부 정세 나날이 악화…3월 대량 탈북"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북한 내부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올 3월부터 대량 탈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북한 김일성대 교수를 지낸 탈북 지식인 출신 조 의원은 12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북한 내부정세가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조 의원은 "장성택 처형이후 주민들에 대한 공포정치가 심해지고 있으며, 약 ...
北, '고위급 접촉' 비공개 요구…더 큰 의제 원했나
북한이 12일 열린 남북 고위급 접촉을 애초 비공개로 갖자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속내에 관심이 쏠린다. 북한은 지난 8일 고위급 접촉을 제안하고 이후 협의 과정에서 우리측에 이번 접촉 사실을 비공개로 해달라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가은 소지섭 선물 인증샷 공개.."대대손손 간직"
시리아사태 경험한 北, 수천톤 화학무기 공격 가능
국가기관 대선개입 공방, '대선불복 논란'으로 비화
중국 초대형 싱크홀 지름 50m 규모…"원인은 오리무중"
보스턴 미술관 지도, 한국과 일본사이 바다 이름 '공백'
'추신수의 날'…시즌 20홈런-20도루에 끝내기 안타
중국 초대형 싱크홀 지름 50m 규모…"원인은 오리무중"
보스턴마라톤에 이은 독극물 우편…美 테러공포 재발
보스턴 미술관 지도, 한국과 일본사이 바다 이름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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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 장병이 부모, 친구, 연인 등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로 “또 나왔어?”를 꼽았다. 국방부는 국방홍보원이 발행하는 국방일보에서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3.5%가 “또 나왔어? 언제 복귀해?”(474명)라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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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김기식만 문제? 국회의원 모든 출장 적법한지 전수조사하라"
“3월 말 고농도 미세먼지 중국 영향 최대 69%…국내외 복합적 원인”
정성장, "늦어도 2020년 여름까지 북한 핵·ICBM 완전 폐기해야"
조현민, 추가 녹음파일 공개…고성·반말에 월급 협박까지
정치
정의당, "네이버 노동조합 출범 환영…IT 업계 움직임 만들 것
"위법" 선관위 발표 후 김기식 금감원장 사의…靑, "사표 수리 예정"
노회찬, "김기식만 문제? 국회의원 모든 출장 적법한지 전수조사하라"
민주평화당·정의당 공동교섭단체 구성…이름은 '평화와 정의'
블룸버그 “김정은 첫 외국행으로 중국 깜짝 방문” 보도
정성장, "늦어도 2020년 여름까지 북한 핵·ICBM 완전 폐기해야"
3차 남북 정상회담, 4월 27일 판문점서 개최
대통령 개헌안 발의하자 분주한 국회…여야 3당 본격 협상
한·UAE,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비밀 군사 MOU 논란 종지부
김기식 사퇴 촉구한 안철수, "구속 수사도 가능"…우상호, "너무 나갔다"
경제
한·미 FTA 재협상 이번주 타결…차·철강업계, '예의주시'
美, 고관세 부과 대상 중국산 수입품 1300개 품목 발표
佛 기 소르망, "한국 사회 분열 심각한 수준…고용 정책 재설정 필요"
취업자 증가폭 두달째 10만명대…실업률 17년來 최악
한은 "물가상승률 1.7% 밑돌 것…추가 금리조정 신중"
FT "한국 재벌 개혁, 글로벌 표준까진 멀었다"
사회
"원창묵 원주시장은 편파·갑질행정 전문가인가요?"
원주시청 건축 행정 ‘고무줄 잣대’ 논란 확산
일가족 4명 사망한 부산 아파트 화재 사건, 방화 가능성 높아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파문 확산…경찰, 수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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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CGV 영화 관람료 꼼수 인상 철회하라”
"드루킹이 보낸 텔레그램 문자 김경수 의원 대부분 확인하지 않았다"
법무부 성범죄 대책위 “성범죄 관련 감찰기록 전수조사 요청”
연예
최지우 29일 결혼, 마흔넷 톱스타의 신랑은 ‘일반인’
신중현 불후의 명곡들, 뮤지컬로 거듭났다 ‘미인’
정현, 세계랭킹 19위…아시아 선수 4번째 톱20 진입
태권도, 더욱 역동적이고 공정해졌다…경기 규칙·규약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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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승, 6이닝 1피안타 8K 무실점…투타 만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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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랑18세 김유진, 아라베스크 발레콩쿠르 주니어 1위 쾌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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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타 전 美국방 “트럼프, 전략 없이 직감만 믿고 북미회담 하면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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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남북 종전 논의 축복"…WP “폼페이오 극비 방북"
대북 초강경파 존 볼턴, "'비핵화' 본론부터"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유익하지 않다면 회담장 떠날 것”
美 상원 외교위원장 “김정은 비핵화 비현실적…결정 쉽게 뒤집힐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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